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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代를 잇는 가업 고려공예(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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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려공예 (ip:)

작성일 : 2014-09-19

조회 : 489

추천 : 추천

내용

 


代를 잇는 家嶪

(51) 고려공예 ‥ 110번 손길 가는 옻칠 목기 "作品 아니면 안팔아요"

입력 2009-03-26 18:14:40 | 수정 2009-03-26 18:14:40
제기.납골함.식기.바둑판…조선말 제작기법 3대째 이어… "수십년 지날수록 제빛나죠"중국산에 밀려도 전통 고수
옻칠 목공예품을 한번 써본 사람은 1000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빛깔에 반한다.
목재에 깊이 스며 있던 진한 갈색은 물에 씻기고 햇볕에 바래도 끊임없이 바깥으로 우러나오면서 은근한 빛을 잃지 않는다.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등의 원목을 최소한 5년간 숙성(말린 후) 틈새가 갈라지지 않은 것만 선별해 비 내리는 습하고 무더운 날을 골라 11번에 걸쳐 옻칠하는 등 총 110여차례의 손길이 간 결정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오래 쓴 그릇일수록 고색창연한 빛깔을 띤다.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의 고려공예(www.koryo5837.com)는
김인규 · 김용오씨 부자가 운영하는 전통 목기 제작업체.....


代를 잇는 家嶪 

(51) 고려공예 ‥ 기술 표준화ㆍ지재권 등록 기사보러가기


 

첨부파일 : 2009년 한국경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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